오늘은 진짜 초간단 찐 단호박과 찬밥을 이용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입 맛없을 때, 간단한 아침메뉴, 아이들 간식으로 좋아요.
찜기에 찐 달콤한 호박은 바로 먹느게 젤 맛있는거 같아요
단호박에 물을 넣고 5분 정도 끓여 주었어요.. (전날 쪄 놓은냉장고에 보관했던거 사용했어요) 완전히 부드럽게 익었기 때문에 으깨기가 어렵지 않아요.포테이토 매셔을 이용했습니다.초록색 껍질이 싫으신 분들은 껍질제거하고 조리하세요. 껍질에 영양소가 많아서 굳지 벗기지 않고 사용했습니다.
포테이토 매쉬로 으깬 호박에 준비된 밥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처음에 물 300ml 에 호박만 넣고 끓이다 밥을 넣고 300ml 를 추가해서 농도를 조절해 주었습니다. 처음부터 호박이랑 밥을 같이 넣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밥을 넣은 이후에는 불을 중불로 줄이고 바닥에 눌지 않도록 저어가며 익혀 줍니다.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시면 호박이랑 밥을 갈아 끓이시면 됩니다.껍질까지 이용해서 예쁜 노란 색이 아닐수 있어요. 하지만 영양은 최고 입니다.
부드럽게 익은 호박과 푹익은 밥이 씹히는 건강한 죽이 완성 되었습니다.소금과 꿀을 추가해서 입맛에 맞게 드셔 보세요. 바쁜시간 간단하게 밥을 이용해 조리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어 편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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