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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콩

시원하고 속이 편한 무국끓이기

이제 가을이 성큼 다가오려는지 낮빼고는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더라고요. 날씨가 추워지면 무가 정말 맛있어지거든요. 무는 다양하게 해먹을 수 있지만 오늘은 바쁜 아침에도 빠르게 끓여서 맛있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무국끓이기입니다.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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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육수부터 끓여낼건데요. 물에 건다시마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다진마늘을 넣어줍니다.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시고요.
국간장으로 감칠맛을 올려줍니다. 기본적인 간을 해줬다면 강불에서 팔팔 끓일게요.

강불

그동안 재료를 손질할게요. 먼저 국물에 들어가는 대파는 얇게 총총 썰어줍니다.
청양고추도 대파와 비슷하게 얇게 썰어주세요.
무는 채썰기를 해주시는데, 이때 너무 두꺼우면 간이 안배고 끓이는 시간도 오래 걸리니까 얇게 채썰어주시는게 좋아요. 재료 준비는 끝났습니다.
육수가 팔팔 끓으면 거품이 생겨요. 이런 거품은 건져내야 국물맛이 깔끔해집니다.

강불

그리고 10분후에 다시마는 빼내주세요.
다시마를 건져내고 곧바로 무를 넣고 무가 완전히 익을때까지 끓여줍니다. 무는 처음엔 하얀색이지만 익으면 반투명하게 바뀌니까 알아보기 쉬워요.

강불

무가 다 익었으면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3분정도만 강불에서 팔팔 끓여줄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심심하면 소금만 추가합니다. 무가 들어가면 무즙이 나와서 필연적으로 심심해지니까 마지막에 꼭 간을 보고 추가하세요.
완성~!
팁-주의사항
무가 들어가면 무즙이 나와서 필연적으로 심심해지니까 마지막에 꼭 간을 보고 추가하세요. 무는 얇게 채썰어주세요.

등록일 : 2023-09-12 수정일 :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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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콩

누구나 맛있고 쉽게 만드는 레몬콩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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