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가 후숙 과일이라는 말은 들어 보셨죠 ? 후숙 과일은 수확 후에도 실온에서 숙성이 진행되는 과일로, 아보카도는 10도-15도 되는 실내 상온에서 후숙해 줘야 껍질도 잘 벗겨지고 맛도 좋아지는데요 한눈에 보아도 색상이 확실하게 차이가 나죠? 참고로 숙성이 덜 된 아보카도는 떫은맛이 날 뿐만 아니라 생으로 섭취할 경우에는 배탈이 날수 있기 때문에 꼭! 숙성한 후 드셔야 한답니다 헤헤 ~ ♦ tip) 아보카도를 알루미늄 호일이나 갈색 종이에 싼 후 실온에 보관하시면 더 빨리 숙성이 된다고 해요 아보카도 손질방법 이제 숙성이된 아보카도 손질 방법도 알려 드릴게요
먼저 아보카도 가운데 센터에 칼을 놓고 아보카도 안에 든 씨와 닿을 때까지 쑥 -넣어 한 바퀴를 뺑 ~ 돌려 전체적으로 칼집을 넣어 주세요 그다음 두손으로 아보카도를 감싸준 뒤 옆으로 살짝 비틀듯이 돌려주시면 쓱 하고 두개로 분해가 되는데요 참고로 후속이 잘 되었을수록 스무스하게 나눠져요
이제 칼로 씨를 콕! 찍어서 돌려서 빼주시고요 그다음 숟가락을 이용해서 아보카도 과육을 퍼내면 드디어 숲속의 버터인 아보카도의 손질이 끝났습니다
반을 나눈 아보카도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시고요
김과 계란을 준비해 줍니다.그리고 정이사는 2인분을 만들기 위해서 계란 2개 준비했고요.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의 경우는 딱히 정해진 틀이 전혀 없기 때문에 모든 재료는 취향껏 준비해 만들어 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그다음 재료인 명란젓을 손질해 줄 건데요 저는 명란젓은 큰 걸로 1개만 준비해 보았고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