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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어묵요리 #묵은지요리 #어묵묵은지볶음만들기 #어묵볶음만들기 #들기름 #매실액 #밑반찬

어묵만 넣고 볶으면 그게 색도 그렇고 맛이 나나... 그래서 생각해 낸것이 바로 묵은지이자 김장김치입니다. 김장김치를 양념을 모두 발라낸 후 깔끔하게 씻어 주고 ​ 들기름과 매실액, 갈치액젓을 넣고 만든 어묵묵은지볶음입니다. 아삭아삭한 묵은지의 식감과 고소한 어묵의 만남!! 은근히 손이 가는 반찬이 되었습니다. ^^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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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은 사각야채어묵을 사용했고, 묵은지의 크기에 비례하게 썰어 주었습니다.
묵은지는 깔끔하게 양념을 털어 내고 씻어 낸 후 물기를 짜 준 후에 어묵과 비슷하게 썰어 줍니다. 묵은지를 너무 짜게 되면 간이 맞지 않고, 김치맛이 없어지니 물기가 뚝뚝 떨어지지 않게 짜 주세요.
식용유이자 콩기름을 두르고는 일단 어묵과 묵은지를 볶아 줍니다. 기름옷이 잘 입혀졌다면, 이제 들기름과 매실액, 갈치액젓, 물을 넣어서 볶아 줍니다. 물을 넣는 이유는 어묵이 기름만으로 볶으면 딱딱해지기 때문에 물을 넣어서 약간의 촉촉한 수분기를 주게 됩니다.
거의 다 볶아졌을때에 쪽파를 송송 썰어 놓은 것을 넣어서 같이 잘 섞어 가면서 볶아 줍니다.
다 완성이 되었다면 통깨를 솔솔 뿌려서 잘 섞어 주시면 밑반찬으로 감칠맛있고 밥을 부르는 어묵묵은지볶음이 완성됩니다.
밑반찬으로 먹을 예정이니까, 밀폐용기에 담아 두고는 그때그때 꺼내어서 먹으면 되겠지요.
오늘의 반찬은 아삭아삭하게 씹히면서 묵은지의 쿰쿰하면서도 신맛이 나는 어묵묵은지볶음입니다. 완성입니다. 살짝 통깨를 솔솔 뿌려 주었습니다. 밥반찬는 최고이지요. 만약 김치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에게도 맵지 않은 김치를 느끼게 하기에는 딱 좋은 반찬같습니다.

등록일 : 2023-05-11 수정일 :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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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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