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을 풀어서 우유와 소금도 첨가해 주세요. 달걀물만 입혀도 맛있고 부드럽지만 빵가루를 입히면 더 바삭하고 씹는 식감이 너무 좋아요. 겉바속촉
그릇에 빵가루도 준비합니다.
식빵에다 마이노멀블루베리잼을 듬뿍 발라주세요.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서 많이 발랐어요. 블루베리 알갱이가 그대로 살아있어요.
그 위에다 슬라이스 햄 올리고 치즈도 올리고 그 위에 또 햄을 올려주었어요. 저는 식빵이 많이 작은 사이즈라 햄과 치즈를 잘라서 올려주었는데 일반 식빵 크기 면 자르지 않고 그냥 올려주면 딱 맞는 사이즈입니다.
그리고 식빵 한 장에도 블루베리잼 듬뿍 발라서 덮어서 합체해 주세요.
요런 모양의 샌드위치가 됩니다.
살짝 눌러주세요.
달걀물에 퐁당 빠트려서 달걀물을 충분히 발라서
빵가루를 앞뒤로 꾹꾹 눌러가면서 발라주세요.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식빵을 올려서 구워주세요.
빵가루가 있어서 탈수 있으니 불은 약하게 하고 앞과 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옆부분도 세워서 네 면을 잘 구워주세요.
잘 익은 블루베리 샌드위치 완성입니다. 역시 빵가루를 입히니 보기에도 바삭해 보입니다.
반을 잘라보면 이런 모양새입니다. 가로로 잘라도 되고 대각선으로 잘라도 되는데 모양은 대각선으로 자르니까 더 보기는 좋아요.
주말오전의 여유를 만끽합니다. 일주일동안 열심히 산 나에게 주는 달달한 편안함이 좋은 주말입니다. 간단하지만 바삭함과 부드러움이 있어 먹는 식감이 있어서 은근히 즐겁고 배도 부릅니다. 달달한 블루베리 샌드위치와 향긋한 커피가 있어서 너무 편안한 주말입니다. 주말의 여유로움, 하루의 뒹굴거림, 그리고 간단한 먹거리가 주는 단순함과 쉼을 주는 여유로움이 너무 좋아요.
주말아점을 아주 간단하지만 근사하고 달달하게 해결했어요. 부드러운 커피한잔과 함께 하는 깔끔한 아점입니다. 밖에 외출하고 싶은데 온통 뿌연것이 나가기가 겁나네요. 집콕해야겠어요.
주말이고 꽃도 만발인데 황사때문에 참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못나다녔는데 이제는 황사가 또 발목을 잡네요. 이웃님들도 주말 잘보내세요.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블루베리잼을 넣어주었어요. 고소함과 바삭함을 위해서 빵가루를 입혀서 구워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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