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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채를 너무 작게 썰지 마세요. 먹는 식감도 중요해서 약 3~4등분으로 썰어보는게 어떨까요?
건고추는 기호에 따라 원하는 만큼 넣어주세요. 술안주로 할 때는 10개 정도 넣으면 기가 막힙니다.
마늘은 크게 다져주세요.
물 30~50ml를 넣어주세요. 공심채를 다 드시고 남은 물로 밥이랑 계란 비벼먹으면 끝내줍니다.
태국된장이 없다면 우리나라 토종 된장으로 해도 맛있어요. 그리고 액젓을 살짝 추가해주세요.
강불로 1분만
물은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기름과 만나면 튀길 수 있어요.
공심채를 넣으시고 1분정만 볶아 주세요. 너무 많이 볶으면 아삭한 식감이 사라집니다.
무언가 부족하다 느껴지신다면 남은 치킨이나 돼지고기등을 곁들어 드시면 금상첨화 입니다.
등록일 : 2023-03-03 수정일 :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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