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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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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무나 가을무는 달디달다.

무를 구입해서 황태해장국에 넣고 남은 무를 이용해서 무나물을 만들어 주었다.

국물용은 뒷부분을 넣고 나물로 사용하는 무는 흰색의 윗부분을 사용했다.



채를 썰어서 초간단하게 만드는 무나물이다.

간은 무조건 새우젓이다. 새우젓과 다진마늘, 썬파, 그리고 참기름을 넣고는

달달 볶아주고는 만드는 무나물!!



그냥 먹어도 달디단 맛을 주지만 비빔밥에 넣어서 먹으면 더욱 맛있다.

무나물은 참 좋은 식재료와 맛을 준다.

담백하고 무 자체의 단맛을 주고 참기름의 맛과

새우젓의 감칠맛이 주는 좋은 식재료이고 음식이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무를 편으로 썬 다음에 채썰어 줍니다.
팬에 무를 넣고 참기름, 다진마늘, 썬파, 새우젓을 넣고 달달 볶으면서 익혀 줍니다. 자연스럽게 무에서 물기가 나오면서 끓여지듯이 볶아지게 됩니다.
무가 힘을 잃게 되면서 연해지고요. 물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중불로 옮겨서는 은근하게 볶아 줍니다. 무의 서걱서걱한 식감을 좋아하시면 이 상태에서 멈추면 되고요. 좀더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시면 좀더 볶아 주시면 됩니다.
부드럽게 볶아진 무나물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통깨를 솔솔 뿌려서 마무리합니다.
바로 만든 무나물을 먹으면 더욱 맛있지만, 밑반찬이기 때문에 좀더 식힌 후에 밀폐용기에 담아서는 냉장보관하시면 3-4일은 드실 수 있습니다.
반드시 덜어서 드시는 것!!! 초간단 무나물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23-01-24 수정일 :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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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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