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가루랑 소금도 넣어 주세요. 소금은 한꺼번에 많이 넣지 말고 적게 넣어 간을 맞추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마늘을 넣고 뚜껑을 덮어 주세요. 중불에 5~7분 정도 익혀 주는데 중간에 뚜껑 열지 마세요.
콩나물 익는 동안 파도 준비해 볼게요. 송송 썰어 다져 줍니다.
적당히 익어서 아삭한 콩나물에 준비한 파를 넣고 섞어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깨소금 올려주면 끝입니다. 참기름 추가로 더 넣어 주셔도 됩니다.
데치는 과정만 없어도 왠지 간단한 생각이 들어요. 한번에 만드는 아삭한 콩나물 무침 간편하지 않나요? 바쁜 아침에 만들기 더 좋은거 같아요. 맛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을 추가해 주시면 되구요. 참치액 있으면 참치액 조금 넣어 주면 감칠맛을 더 할 수 있어요. 적당히 소금에 참기름만 넣어도 식구들이 잘 먹어 부담 없이 만들게 되네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