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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B

힘들이지 않고 배추 1/2포기로 만드는 초간단 배추 겉절이 (텁텁 X 깔끔한 스타일)

김장 시즌이 지난 지금은 산뜻하고 개운한 아삭아삭한 겉절이가 아주 맛있네요~
배추 1포기 사셔서 절반은 겉절이로~ 절반은 물김치로 드셔보는 건 어떨까요?
크게 힘들이지 않고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추천 드립니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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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를 반으로 가른 후 밑둥을 잘라 주세요.
낱장으로 다 떼어낸 배춧잎을 잘 씻어 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저는 큰 잎은 세로로 길게 한 번 자르고
잎을 든 채 대각선으로 어슷하게 잘라 주었습니다.
손조심 하세요^^)
준비한 천일염을 골고루 뿌려서 30~40분 절이는 작업을 해줍니다. 중간에 1~2번 정도 뒤적여서 골고루 절여지도록 해주세요.

물 한 컵에 소금 1/3은 녹여서 배추를 담궈주고 남은 소금 2/3는 골고루 뿌려 주세요. 절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소금을 충분히 써야 해요.

배추가 절여지는 동안 양념을 준비해 주세요.
(쪽파 4뿌리 정도만 있으면 적당한데 쪽파가 없어서
대파 1/2뿌리 사용했습니다)
30분 이상 절여져서 나른해진 배추를 물에 헹궈 주세요.
채반에 올려 20분간 물빠지기를 기다려주세요.
물이 어느 정도 빠진 절인 배추를 준비해둔 양념에 넣고 잘 버무려 주세요.
자극적이지 않고 아삭아삭 깔끔한 맛이 좋은 배추 겉절이!
따뜻한 밥과 함께, 고기를 곁들여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1시간만 투자하시면 열 흘은 너끈히 드실 수 있으니 꼭 만들어 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팁-주의사항
- 양념의 양이 조금 적고 뻑뻑하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배추 양 대비 부족하지는 않답니다.
- 바로 드셔도 되지만 새콤하게 익은 겉절이를 드시고 싶으시면 춥지 않은 실내에서 하루 정도 두신 후 냉장실에 넣고 3~4일 후 드시면 좋아요. (피클처럼 새콤한 맛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등록일 : 2023-01-03 수정일 :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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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핸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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