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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을 깨끗하게 씻고 뿌리가 작다면 자르지 않아도 무방합니당
1분이 넘게 데치게 되면 시금치 죽처럼 입에 넣으면 사라지는 시금치를 맛볼 수 있어요
시금치 데친 물은 된장국 끓여 먹으면 맛있어요
물기를 너무 덜짜면 완성된 반찬에 물이 생겨 싱겁고 맛이 없어져요
또, 물기를 너무 많이짜면 시금치 단맛이 빠져나가 질긴 시금치 무침이 될 수 있어요
한뼘 이상 큰 시금치라면 여기서 한번 칼로 잘라주세요
저는 크지 않은 시금치라 그냥 사용했어요
등록일 : 2022-12-24 수정일 :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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