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 반을 잘라줍니다. 동그랗게 통으로 썰면 커서 먹기가 불편하거든요. 2mm 두께로 반달썰기를 합니다. 얇게 썰어주는 것이 좋아요.
무를 가지런히 통에 담아줍니다.
설탕, 식초를 넣지 않는 것과 무르지 않게 담는 것이 중요한데요. 볼에 체를 받쳐 넣고 천일염(굵은 소금) 을 1큰술반을 넣어줍니다. 그 위에 매실청 4컵을 부어 굵은 소금을 잘 녹여줍니다. 물에서는 굵은 소금이 잘 녹지만, 매실청에는 잘 안 녹으므로 잘 저어가며 소금을 녹여줍니다.
소금이 잘 녹은 매실청입니다. 직접 담궈둔 매실청인데요. 마트에 가면 매실청도 요즘은 판매하고 있으니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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