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 물에 소금 1t을 넣고 콩나물을 넣고 콩나물이 휘어질 때까지만 데친 후 콩나물을 건져 얼음 물에 식힌 후 물기를 뺀다.
콩나물 데친 물에 바지락살을 체에 밭쳐 5초씩 5번 물에 넣었다 빼며 데친 후, 얼음 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 얼음 물에 데친 바지락살을 넣어다 빼면 바지락살이 탱글탱글해진다.
콩나물과 바지락을 무칠 양념장을 유리병에 넣어 잘 섞어 준비한다.
* 유리병에 따로 양념장을 만들어 흔들어 섞어주면 균일하게 골고루 섞여 있어 양념장 간을 손쉽게 맞출 수 있다.
식혀둔 콩나물과 바지락을 넣고 다진 마늘, 쪽파, 홍고추, 청양고추와 고춧가루를 넣고 준비해 둔 양념장을 더해 간이 잘 배이도록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준다.
* 고춧가루는 취향에 따라 가감한다.
*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일단 4T를 넣어 무쳐 본 뒤에 입맛에 따라 추가한다.
-. 콩나물의 익은 정도를 확인할 때는 부러지지 않고 구부러질 때까지만 데친다.
-. 얼음물에 데친 콩나물을 헹궈 잔열로 콩나물이 과하게 익지 않게 열을 식혀서 아삭한 식감을 갖게 한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