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국은 황태포만 있으면 준비 끝이죰!
전 계란도 풀어넣을꺼라 계란도 준비했고 냉장고에 묵혀둔 두부랑 무도 넣었는데 두부,무는 선택가능해욤!!
재료 개취 존중~존중~~합니돠~~개인취향 존중~
먼저 황태포를 가위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깅
잘라준 황태포에 따뜻한 물 4컵정도 부어
10분간 불려주는데 황태포를 불려준 뒤 국을 끓이면 국물 맛이 더 찐해짐‼️
다음 불려준 황태포는 손으로 꽉 짜서 물기를 빼주고 약불로 올린 냄비에 참기름 2큰술을 넣고 황태포를 넣어 볶아주기
✔️이 때 불렸던 황태포 물은 버리면 안됨❌ 쫌있다 육수로 쓸꺼에요!
참기름으로 볶다가 다진마늘 1스푼도 투척~!!
한국인의 사랑 마늘
헤헤 나한텐 저만큼이 1스푼이욤
나중에 풀어넣어줄 계란도 2개 미리 풀어두기
볶아 볶아~~~
황태포를 볶다가 황태채 불렸던 물을 넣어주면 되는데
불렸던 물이 쫌 부족하다 싶으면 부족한 양은 생수로 보충해줘두 되욤!
또 물이 너무 많을꺼 같으면 다 넣지말고 냄겨뒀다가
나중에 보고 추가로 넣어줘도 되고~~!!
어차피 나중에 간 다 맞출꺼니까 괜추나~~~~~
집에 육수 맛을 더해줄 다시마 조각이 있으면 다시마 조각을 넣어줘도 되지만 우리집은 그런거 안키움요...쿨하게 육수 코인 투척‼️ 육수코인도 없으면 육수팩!육수팩도 없으면.. 나중에 간을 잘 맞춰보자요~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 10분 정도 뭉근하게 끓여주기
전 두부도 넣어먹을꺼라 두부 작은 한모도 우르르
더 시원해지라고 남아있던 무도 썰어서 우르르
(이쯤되면 냉털 황태국이였...)
남아있던 재료 다 넣어주니 또...냄비..ㄱ..ㅏ..토할라그랭
끓여주다가 국간장 1스푼도 넣어서 간해주기
국간장 넣은 다음 부족한 간은 소금과 후추로 조절해주면 됩니당 전 집에있는 핑~크솔~트
간 맞출 때 조금씩 넣어가면서 입맛에 맞추는 게 쩰 중요⭐️짜면 물 쫌 추가하면되고 싱거우면 소금 간을 추가해주면 되니까여 ~ 우리에게 실패란 없짜나여? 하하하하핳ㅎ
보글보글
후추도 살짝
거의 끓였다 싶을때 계란물을 빙 둘러주깅
그리고 계란물이 모양 잡힐 수 있도록 휘젓지말고 잠시 기다려주세욤!!계란 익고 대파 흰대도 있으면 썰어넣으면
황태국 마무리!!! 전 집에 대파가 없었숩니당 그러므로 전 대파 패스〰️
구수하고 진한 국물맛에 시원하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되는 황태계란국 완성❣️
콩나물도 넣어줬더라면 더 시원하게 슈퍼해장국으로 즐길 수 있었을 것 같은 느낌!
국간장대신 새우젓으로 간을 해도 좋습니동! 개인 기호에 맞춰서 하시면 되는데 만약 새우젓을 넣는다면 국간장대신 새우젓만 1/2스푼 넣고 나중에 추가 간은 소금으로 해주면 됨
이렇게 하면 국물 색깔을 더 맑게 끓일 수 있는 장점이 있지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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