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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엄마

어묵국수, 물떡 꼬치어묵탕 만들기

어묵의 계절이 왔습니다. 뜨끈한 국물에 빠진 꼬치어묵과 가래떡 꼬치, 물떡은 찬 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생각나네요. 어릴 때 먹은 그 음식이 어른이 되면 생각이 난다고 하잖아요. 세월도 이길 수 없는 아는 맛이 그래서 이렇게 무서운가 봅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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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 나눈 어묵 200g은 어슷하게 잘라 주었습니다. 어묵은 국물에 들어가 끓이면 통통해지죠. 그걸 생각해서 가늘게 잘라 주었습니다.
어묵이 있어 소면은 50g 정도를 끓는 물에 넣고 삶아 주었습니다.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저어 물이 끓어 오르면 찬물을 부어 줍니다. 다시 물이 끓어 오르면 찬물 붓기를 총 3번을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찬물을 붓고 물이 끓어 오르면 소면을 체에 쏟아 붓고 흐르는 찬물에서 손으로 비벼 씻어 줍니다. 그리고 소면의 물기를 최대한 빼줍니다.
냄비에 자른 어묵을 담고 대파 1대를 어슷하게 썰어 흰부분만 넣어 줍니다. 그리고 고춧가루 1/2큰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간편하게 어묵탕소스 반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물 3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국물을 전체적으로 고르게 팔팔 끓여 줍니다.
그리고 대파 잎부분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계란 1개를 풀어 끓는 국물에 고르게 부어 줍니다.
계란이 덩어리지지 않게 휘~ 저어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후추 약간을 넣어 줍니다.
삶은 소면을 그릇에 담고 팔팔 끓인 계란 어묵탕을 소면에 부어 줍니다.
간단하게 어묵 국수가 완성되었습니다.
부산어묵 꼬불이 꼬치어묵 3개, 가래떡 1줄을 준비해 가래떡은 실온에서 녹아 말랑하게 준비해서 3등분으로 잘라 나무젓가락을 끼워 주었습니다.
냄비에 새우젓 1/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대파 1대를 준비해 어슷하게 썰어 흰부분만 넣어 줍니다.
그리고 물 2+1/2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국물을 고르게 한번 팔팔 끓여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어묵과 떡을 넣고 한번씩 뒤집어 주면서 끓여 줍니다.
그리고 어묵이 부드럽게 익으면 마지막으로 대파 잎부분과 후추 약간을 넣어 줍니다. 꼬치어묵과 물떡은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등록일 : 2022-10-13 수정일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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