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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는 집에 있어서 같이 넣어주었는데 쌀뜨물에 다시팩만 넣고 끓여주어도 좋아요.
수저에 쌈장을 너무 듬뿍 담으면 찌개가 짤 수 있으니 적당히 퍼서 2스푼 정도 넣어주세요.
된장의 염도에 따라 넣는 양을 조절해 주세요.
감자를 두껍게 썰지 않아서 생각보다 금세 익어요.
끓이는 시간과 장류의 염도에 따라서 간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마지막에 간을봐서 짜면 물을 추가로 넣고 끓여주면 돼요.
집된장과 달리 시판 된장으로 찌개를 끓이는 경우 너무 오래 끓이면 오히려 맛이 덜하고 텁텁하니 야채가 익고 두부에 간이 배일 정도로만 끓여주면 돼요.
등록일 : 2022-10-12 수정일 :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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