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3개는 깨끗히 씻어 주세요. 굵은소금을 이용해서 오이의 가시를 문질러서 제거해주세요. 오이는 반 갈라서 또 반으로 갈라주세요. 오이 하나에 4등분이 나옵니다.
4등분한 오이에 씨를 칼로 제거해주세요.
그리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오이를 그릇에 담아주세요.
굵은소금 1스푼을 넣고 1시간 정도 절여주세요.
절이는동안 앞 뒤로 뒤집어주세요.
1시간 정도 절이면 이렇게 오이에서 물이 나옵니다.
찬물에 헹구지말고 그대로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주세요.
부추도 오이길이와 비슷하게 양파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물기를 뺀 오이에 고추가루 3스푼을 넣고 버무려주세요.
먼저 고추가루 물을 들여주세요.
새우젓 3스푼, 생강청 약간, 올리고당 1스푼을 넣고 잘 버물려주세요.
마지막에 부추와 양파를 넣고 버무려주세요.
미리 같이 넣고 버무리면 물러지니까 마지막에 넣어서 버물버물 해주세요. 간을 보시고 모자라면 올리고당이나 소금을 더 첨가하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만들어서 바로 먹는 오이부추김치 완성
아삭함이 살아있는 간단 오이김치입니다.
금방해서 바로 먹을수 있지요.
따뜻한 밥이랑 함께 먹으면 그 상큼함에 밥 한그릇은 기본이지요.
상큼하고 달큰하고 시원한 오이김치
국에 밥 말아서 같이 먹어도 너무 맛있지요.
배추김치가 약방의 감초처럼 늘 상에 있지만 손이 잘 안갈때가 있지요. 이럴때 바로 담아서 바로 맛있게 먹을수 있는 오이김치. 레시피는 너무 간단하지만 맛은 너무 상큼하고 시원하고 그리고 아삭아삭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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