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어묵을 넣고 끓이다 보면
간이 짜지니 지금은 대충 맞춰주시면
됩니다. 또 생각보다 소금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오뎅탕 육수의 간을 맞췄으면
조금 더 우러나도록 2~3분간
더 끓여주세요.
2~3분 후 대기 중인 어묵을 넣고 끓여줍니다.
어묵을 넣고 2~3분간 더 끓여주세요.
그래야 맛있는 맛이 우러나와서
어묵국물 맛이 확 달라진답니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해주시고 또 짜면 물을 더
넣어서 맞춰주시면 돼요.
방송에서는 5분이라고 했는데
솔직히 5분은 더 걸리네요.
그만큼 쉽고 간단하다는 거겠지요.
간장이 조금 많이 들어가서 색이 너무
진한 게 아닐까 하고 조심스럽게 넣었는데요.
생각보다 진하지 않고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설탕도 꼭 넣으시고 맛술과
다시마도 웬만하면 넣으세요.
저는 설탕을 조금 줄여서 넣었는데
넣지 않았을 때보다 맛이 부드러우면서도
깊어지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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