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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

[갈비탕] 찐하고 담백한 갈비요리(갈비쌀국수도 해먹자!)

사먹는 갈비탕은 너무 비싸서 집에서 해먹기로 했다.
넉넉하게 해서 조금 남았는데 남은 갈비탕으로는 갈비쌀국수를 해먹었다.
갈비탕 하나 끓여놓으면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
4인분 9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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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는 물에 담궈 핏물을 제거하고 잡내를 없애기 위해서 한 번 끓이는데 맛술과 커피가루를 넣었다.
끓이면 핏물이 올라오는데 차가운 물에 한 번 행궈서 갈비탕용 고기를 준비했다.
굴소스 1숟가락, 국간장 4숟가락 정도 넣고 10분간 재워둔다.

굴소스와 간장을 넣고 10분간 재워두면 맛있는 갈비탕이 완성

물은 2L를 넣고 오랫동안 끓이면 된다.
고기가 익을 때까지가 아닌 고기가 뼈와 잘 분리될 때까지 끓여야 하기 때문에 1시간 30분 정도 잡았다.
다 익었다 싶으면 양파와 대파를 건져내고 간을 맞추면 된다.
액젓을 3숟가락 정도 넣고 나머지 간은 꽃소금으로 맞추면 된다.
후추는 먹기 전에 취향에 따라 갈비탕에 톡톡 뿌려주면 된다.
쫑쫑썬 대파를 갈비탕을 담을 그릇에 넣고 갈비를 건져 놓고 국물을 먹을 만큼 넣으면 갈비탕 완성!
이번에는 남은 갈비탕으로 갈비쌀국수 를 만들어 보겠다.
쌀국수면은 1시간 동안 차가운 물에 불려준다.
갈비탕을 해먹고 남은 국물을 다시 끓여준다.
계속해서 갈비탕을 해먹어도 되지만 양지쌀국수 느낌으로 새로운 갈비탕요리 를 만들어보고자 한다.
대파와 양파는 얇게 썰어준다.
이때 양파가 쌀국수 맛을 재현하는 감초역할을 하기 때문에 베트남 쌀국수의 맛을 느끼고자 한다면 양파를 꼭 썰어 넣자!
불린 쌀국수는 뜨거운 물에 1분 정도 끓이는 게 원칙이지만 귀찮기에 갈비탕에 넣어서 끓이기로 했다.
(하지만 금방 후회했다. 잘 안익음)
그릇에다 쌀국수를 넣고 그 위에 잘 익은 갈비를 올려 놓는다.
야채를 좋아하니 대파와 양파를 무지 많이 넣었다.
갈비탕 국물을 넣어주면 갈비쌀국수 완성!

여기서 포인트는 무는 넣지 않는 다는 거!

등록일 : 2022-07-04 수정일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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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토깽이

귀찮아서 어려운 레시피는 싫어서 나의 스타일로 간단하게 만들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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