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는 냉장고 속에 있길래 꼭지를 따서 깨끗이 씻어서 아래쪽을 조금씩 잘라서 준비했어요
고추는 꼭 필요 재료는 아닙니다 없으면 패스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잘라주셔도 되고 이쑤시개로 구멍을 내주어도 됩니다
이 과정을 생략하시면 드실 때 고추인에 다림줄 물이 고여 있다 베어 물면 분수처럼 쏟아져 나올 수도 있어요
깻잎은 묵을 띠를 풀고 펴서 잠길 만큼 물을 받아서 식초 두 큰 술을 넣어서 5~8분 정도 담가두었어요
마늘은 얇게 편으로 잘라주었어요
간장, 설탕, 물, 매실액을 넣고 팔팔 끓여 주었어요
조금 더 진한 색을 내고 싶어서 흑설탕을 사용했어요
흰 설탕 갈색 설탕 둘 다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림장 비율은 1:1:1:1이지만 저는 설탕을 조금 줄이고 매실액을 넣어주었어요
단맛과 신맛을 좋아하시면 설탕과 식초 양을 1에 맞추시면 됩니다
다림장이 끓을 동안 식초에 담가둔 깻잎을 세 번 깨끗이 씻어서 통에 담아 주었어요
준비된 마늘과 고추도 넣어 주었어요
다림장이 팔팔 끓으면 불을 끄고 식초 50cc를 부어서 깻잎에 부어 주었어요
다림장을 완전히 식혀서 부어주셔도 되고 저처럼 한 김만 빠지면 부으셔도 됩니다
야채는 보통 식혀서 부어 주시면 야채 고유에 색감을 조금 더 살리실 수 있어요
다림장을 부어서 조금 지나면 깻잎이 떠올라서 저는 머그컵으로 눌러 주었어요
30분 지나서 머그컵을 빼주시면 됩니다
3시간 지난 깻잎장아찌입니다
냉장고에 넣어서 드실 때 꺼내 드시면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맛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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