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녹색인데, 그린이라고 표시되어져 있는 식용색소입니다. 여기에 엘로우를 섞어서 연두색으로 만들어 주려고 녹색과 노랑색을 섞어 넣어 줍니다.
물을 조금씩 조금씩 부어가면서 반죽을 해 줍니다. 물을 쉽게 처음부터 많이 넣으면 다시금 반복이 시작됩니다. 말가루 넣고, 또 물 넣고.. 조금씩 반죽을 치대면서 물 조절을 해 주세요. 모든 색감이 다 나온 사색수제비반죽입니다.
반죽이 힘들었으니 수제비는 조금 쉽게 갑니다. 찌개용모둠야채를 활용합니다. 냄비에 모둠야채를 넣어 줍니다. 그안에는 별거별거가 다 들어가져 있으니까요. 파도, 마늘도 다 필요가 없습니다.
천연조미료황태육수를 부어 주고는 팔팔 끓여 줍니다.
냉장고에서 숙성시켜 놓은 사색의 수제비반죽을 조금 떼어 내어 줍니다. 색이 더욱 선명해지고 숙성이 되어서 찰지게 되었습니다.
끓어오르면 재빠르게 스피드!! 스피드가 중요합니다. 사색수제비반죽을 떼어 내어서는 육수에 투하합니다.
굵기는 취향의 문제입니다. 두터운 느낌의 수제비를 원하시면 두껍게, 얇은 것을 원하시면 얇게 넣어 주시면 됩니다.
중간 중간 서로 달라 붙지 않도록 저어 주세요. 다 넣었습니다.
마지막 간은 참치액젓으로 해 주었습니다. 참치액젓이 없으시면 간장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간장 2: 맛술 0.5로 비율로
마지막으로 통깨 솔솔 뿌려 주고, 쪽파 위에 올려서 마무리 합니다. 색색깔의 사색 수제비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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