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겨자채입니다. 겨자채를 채썰어 준비합니다. 텃밭에서 따 온 것이죠. 신선 그 자체입니다.
양파는 반으로 썬 후에 채썰어 줍니다.
양파절임을 하기 위해서 식초, 설탕, 맛술을 넣어서 하루 정도 냉장고에 넣어 두시면 새콤달콤한 맛의 양파초절임이 됩니다. 양파의 알싸한 맛은 전혀 없습니다.
정크형파인애플은 두껍기 때문에 먹기 좋게 슬라이스 해 주고, 삶은계란도 편으로 썰어 줍니다. 양파초절임 준비하고요. 채썰어 놓았던 적겨자채도 준비 되었습니다.
훈제 연어 슬라이스입니다.
라이스페이퍼와 물을 담을 그릇 준비 완료입니다. 이제 라이스페이퍼를 따뜻한 물에 담궜다가 말아 주기만 하면 끝이지요.
따뜻한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골고루 담궜다가 빼 줍니다.
라이스페이퍼 위에 각종 재료들을 올려 줍니다. 그리고 소스를 뿌려 주시거나 아니면 다 만 후에 나중에 찍어 드셔도 됩니다.
저는 아예 소스를 뿌려 주고는 돌돌 말아 주었습니다.
돌돌 말아 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소스는 찍어 먹는 것으로 해야 할 듯 싶었습니다. 소스로 인해서 라이스페이퍼가 잘 찢어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먹을때에는 소스는 찍는 것으로 했습니다.
훈제연어월남쌈을 완성접시에 담아 주고 하나는 반으로 썰어서 속을 보여 줍니다. 훈제연어로 만든 월남쌈 완성입니다. 새우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파인애플보다는 딸기를 넣는 경우가 흔한데, 새콤달콤한 파인애플도 노랑색이라서 예쁘고 간단한 재료로 훈제연어맛을 각종 야채와 함께 느낄 수 있는 맛이였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식으로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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