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잎에 붙어있는 것은 제거해주고 나면 뿌리 부분이 드러나는데요 뿌리 부분은 칼로 잘라주는 것이 식감에 좋아요 이걸 전부 데쳐 먹는다면 식감이 좋지 않더라고요 크기가 큰 두릅은 반으로 잘라주면 데치는 시간이 절약되더라고요 보관할때는 그대로 뿌리부분을 감싸 밑둥이 있는 채로 보관하는것이 좋아요
두릅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주시고 물에 담가 식초에 소독해주는 것이 좋아요 불순물을 제거할 때는 식초가 좋더라고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데쳐줄 두릅은 냄비에 물을 넉넉히 넣고 소금을 넣어 데쳐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두릅을 데칠 때는 충분히 데쳐줘야 색이 변하지 않고 먹을 수 있어요 단백질이 아주 풍부해서 나른한 봄날에 잘어울리는 레시피 같아요
두릅이 골고루 데쳐질 수 있게 두릅을 뒤적거려가며 데쳐주세요 데치는 시간은 1분 정도 하면 될 거 같아요 너무 오래 데치면 물러지니 시간을 지켜 주면 좋을 거 같아요
데친 두릅은 찬물에 헹궈주세요 찬물에 헹궈준 두릅은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이렇게 데친 두릅은 냉장고에 두고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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