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춧가루 2스푼, 진간장 10스푼, 맛술 2스푼,
설탕 1스푼, 참기름 1스푼, 깨 1/2스푼
이렇게 넣고 골고루 섞어주시면 돼요.
조림을 할 냄비에
무를 먼저 깔아주세요.
물 300ml를 넣어주시고요.
가자미 2마리를 포개서 올려주세요.
양념장도 끼얹어 주시고요.
무와 가자미가 익을 때까지
조금 끓여 준 후
다진마늘 1스푼, 양파, 대파를
올려주세요.
무와 가자미가 푹 익도록
뚜껑을 덮어서 익혀주세요.
뚜껑을 덮고 불은 중약불로 해서
익는 상태를 확인하면서
익혀주시면 돼요.
가자미가 어느정도 익으면
뚜껑을 열고
국물을 끼얹으며 익혀주시고요.
모든 재료가 다 익으면
마지막으로 고추를 넣어주세요.
국물을 끼얹으며
고추의 숨이 죽을 때까지만
잠시 더 졸인 후 불을 꺼주세요.
비린내 적고 담백한 가자미에
무와 채소 넣고
매콤한 간장양념으로 졸여 낸
가자미조림이 완성됐어요.
살이 두툼해한 가자미살
톡 떼서 밥이랑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네요.
갓 지은 밥에 국물 끼얹어서
비빈 후에 두툼한 가자미살 올려서
한입에 쏘옥~!!
무를 듬뿍 넣었더니
국물도 달큰하니 깔끔하고요.
가자미살 톡 떼서
달큰한 국물에 흠뻑 적셔 먹으니
정말 맛있네요.
생선요리를 즐겨 하는 편은 아니지만,
비린내 적은 가자미요리는
제법 자주 만드는 편이에요.
여러분도 만들어 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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