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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울가

오므라이스 만들기 데미그라스 소스 없을 땐 이렇게 만드세요

냉장고 속 남는 야채처리에 제격인 볶음밥 그냥 볶기만 하면 지겹기만 한데요 봄을 떠올리며 노오란 계란 옷 하나 입혀줬더니 새로운 느낌이에요 오므라이스로 만들어 먹으면 볶음밥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오므라이스 위에 뿌리는 데미그라스 소스도 냉장고 속 자주 쓰는 친숙한 소스들로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1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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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야채들과 훈제오리를 잘게 다져주세요

햄, 소시지, 베이컨, 참치 등등 집에 있는 어떤 단백질 재료든 좋아요 남은 재료로 활용해 보세요

돈까스소스 5스푼, 케찹 3스푼, 올리고당 1스푼, 굴소스 1티스푼을 섞어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크리미한 맛을 좋아하시면 우유를 살짝 넣어주셔도 좋아요

계란2개도 미리 풀어 준비해요
예열한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대파와 양파 먼저 볶아주세요

훈제오리에서도 기름이 나오기 때문에 식용유를 많이 안쓰셔도 됩니다

나머지 야채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야채가 익어가면 훈제오리도 넣어 함께 볶아주세요
훈제오리 기름이 살짝 올라왔을 때 밥을 넣고 고슬고슬하게 볶아주고, 소금 한꼬집 정도로 약하게 간을 해줍니다
밥이 고슬고슬하게 볶아졌다면 불을 끄고 볶음밥 마무리
다른 팬에 식용유를 골고루 둘러주고
계란물을 풀어 지단부치듯 넓게 펴서 익혀주세요

약불

흐르지 않을 정도가 되면 밥을 가운데에 올리고 뒤집개 등으로 계란옷을 오므려 줍니다

약불

볶음밥을 미리 뭉쳐두면 편해요

접시에 조심스럽게 뒤집어 담아주고
가장자리 모양을 잡아주세요
섞어둔 소스를 팬에 부어 끓이듯 데워주고
밥 위에 뿌려줍니다 파슬리까지 데코해주면 오므라이스 완성!

등록일 : 2022-03-17 수정일 :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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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아름다울가

요리를 좋아하는 프로혼밥러 30대 직장인입니다 혼자서도 품격있게 그리고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들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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