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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된장국 끓이는 법 간단한 아침메뉴 배추국 배추요리

겨울이 되면 배추나 무를 이용한 요리를 자주 하게 되지요

추운 날 후루룩 먹을 수 있는

#배추된장국 #배추국 인것 같지요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배추요리 #배춧국 입니다

봄동이라고 씨를 뿌렸는데 봄동보다는 일반 배추에 가까운 것 같아도

고소하고 맛있어서 배춧국이며 쌈으로도 먹고 겉절이도 담았지요
국물이 시원하고 구수한 된장국 #아침메뉴 로 후딱 끓인 #국물요리

국물이 시원하고 구수하고 맛있어서 아침에 한 그릇 먹고 나면 하루가 든든하지요
배추와 무를 넣고 끓인다고 하고

바쁜 아침 끓이다 보니 깜빡하고 무를 빼놓았지만

육수에 무말린 것을 넣고 끓여서 국물이 어찌나 시원한지요


4인분 15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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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 먹기 좋게 2~3cm 폭으로 잘라주고
두부도 사방 2cm 크기로 깍둑썰기 해줍니다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송송 썰어줍니다
청양고추와 홍고추가 아주 자그마해서 2개씩 사용했지만
마트에서 구입한 청양고추나 홍고추는 1/2개~1개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이들과 드실 거라면 생략해도 됩니다
냉동실에 있던 멸치라 수분도 날려주고
비린 맛을 잡아주기 위에 기름 없이 볶아줍니다
무는 큼직하게 썰어서 말려놓은 것을 넣고
대파 잎과 다시마도 넣고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이고 10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다시마는 끓기 시작하면 5분 정도만 끓이다가 건져줍니다
육수를 냄비에 붓고 된장을 체망에 걸러준 다음 끓여줍니다
된장 푼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썰어놓은 배추를 넣고
국간장과 다진 마늘을 넣어줍니다
된장만 넣고 끓여도 맛있지만
고춧가루를 한 큰 술 넣으면 국물이 깔끔하면서 시원하더라고요
한소끔 끓인 다음 썰어놓은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어줍니다
마지막에 두부를 넣고 5분 정도 끓여준 다음 좋아하는 후추도 조금 넣어주었어요
국물이 시원하고 구수하고 맛있는 배추국
전 깜빡하고 무를 빼놓았지만 배추와 무를 함께 넣고 끓이거나
콩나물을 조금 넣으면 더 깊은 맛과 감칠맛이 난답니다
추운 겨울철 아침에 #제철메뉴 배추국 짜지 않고
심심하게 끓여서 밥 말아 먹으면 하루가 든든하답니다

등록일 : 2022-01-17 수정일 :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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