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집에 가게 되면 나오는 양파절임도 만들어 줍니다. 아주 초간단하게, 양파를 채썰어 준 후에 식초, 설탕을 넣어 재워 놓으면 끝입니다. 이거 하나를 넣는 것과 안 넣는 것의 차이가 아주 큰 편이지요.
LA갈비탕을 덜어 다른 냄비에 담아 준 다음에 물론 고기와 육수와 함께 담아 줍니다. 그리고 고수를 넣어서 한번 끓여 줍니다. 기본간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여기에 추가로 피쉬소스나 아니면 멸치액젓을 넣어 주고 다시다 조금 넣어 줍니다. 사실 쌀국수집에 파는 쌀국수는 진정....... 조미료맛이 많지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후추를 조금 뿌려 주면 쌀국수육수는 완성입니다.
삶아낸 쌀국수면입니다. 0 아니면 그냥 육수에 쌀국수면을 투하하셔도 무관합니다. 전 오히려 두번째 해 먹을때에는 그 방법이 훨씬더 부드러운 쌀국수가 되는 듯 싶었습니다. 아마도 쌀국수의 차이때문일 것도 같고요.
진한 LA갈비탕육수로 만들 쌀국수 육수를 부어 줍니다. 고기도 충분히 많이 올려 줍니다. 취향에 따라 고수를 더 올려 주셔도 좋겠지요.
절여 놓았던 양파절임 올려 주고, 레몬즙을 살짝 뿌려 줍니다. 그럼 LA갈비탕으로 만든 쌀국수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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