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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오징어요리 #냉파요리 #오징어볶음만들기 #오이와 함께 먹는 오징어볶음!!

오징어 3마리에 냉동고에 있었던

야채 놓고서 만든 오징어볶음입니다.



애호박, 양파, 그리고 양배추까지 넣었죠.

간은 그냥 초간단하게 만들어 준 것입니다.

뭐 별거 있나요. 그냥 대충 대충 만들면 되는 것이죠.



매콤한 오징어볶음이라서 오이도 같이 놓아 주고요.

아삭하고 시원한 맛과 조화를 이루게 ^^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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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은 3등분해서 절반을 잘라 주고 직사각형으로 썰어 줍니다. 양파는 두껍게 채썰어 줍니다. 대파도 큼지막하게 썰어서 넣어 줍니다. 당근도 넣어 주시고요. 크기는 비슷비슷하게 썰어 주시면 됩니다.
오징어는 좋아하는 크기로 썰어 주시면 됩니다. 난 큼지막한 크기의 오징어가 좋다면 몸통을 2등분해서 듬성듬성 썰어 주시고요. 난 모양이 이쁜 것이 좋아 하면 칼집을 냏어서 야채크기도 썰어 주시면 됩니다. 다리는 2개씩 썰어 주세요.
자!! 모든 재료를 그냥 한꺼번에 쏟아 넣어 줍니다. 음식점처럼 한꺼번에 초간단하게 말이죠.
양념을 해 줍니다.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다진마늘, 다진생강, 맛술, 매실액이나 설탕을 넣어 줍니다. 물엿을 넣으셔도 되지만,,,그럼 찐덕 찐덕한 느낌이 들어서 설탕이나 매실액을 권합니다. 매실액은 비린맛도 잡아 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추가로 양배추로 넣어서 같이 볶아 줍니다. 센불에서 한번에!!!! 중간에 불을 끄고는 토치를 이용해서 불쇼를 해 줍니다. 그럼 불맛이 확 나기 때문이지요.
매콤한 맛의 오징어볶음을 완성접시 가운데에 담아 주고 양끝으로 오이를 편으로 썰어서...올려 주었습니다. 그럼 산뜻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을 주어서 좋고요. 청하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요. 같이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오징어볶음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21-11-09 수정일 :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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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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