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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밥상

멸치국수 만드는법. 쉽고 시원, 깔끔한 잔치국수.

남편이 코로나 주사 맞고 열이 나고 춥다고 해서 뜨끈하게 멸치 국수를 만들어 줬는데 너무 좋아 했어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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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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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는 비린내가 나므로 똥을 빼서 준비합니다.
*똥 빼는게 귀찮다면 중멸치나 소멸치를
사용해도 됩니다.
호박,당근은 채 썰어 주세요.
양파도 채 썹니다.
양념장에 넣을 청양고추는 송송 썰고
표고 버섯은 슬라이스 해 주세요.
느타리 버섯은 손으로 떼어 주세요.
마른 팬에 손질한 멸치를 물기 없이 볶고물 1.2L와 대파잎,다시마,무로 육수 끓여 주세요.
*물이 줄어 들면 더 추가해 육수가 부족하지 않게 끓여 주세요.
*이 밖에 황태 머리나 디포리 넣어 육수 끓여도 좋아요.
육수 끓이는 동안 간장3T, 고춧가루1/3T,설탕 1/2T, 간마늘1/3T, 깨가루, 참기름으로 국수 양념장 만듭니다.
끓으면 다시마 건져내고 육수 푹 끓여 주세요.
*중약불로 줄여 30분 정도 진하게 우려 냅니다.
끓는 물에 국수 2인분 넣어 끓어 오르면
조금씩 2번 물을 넣어가며 삶아 얼음물에 담궈 주세요.
*육수 끓을 때 까지 기다리다 보면
면이 금방 퍼져서 탱탱하게 얼음물에
담궈 놨어요.
육수가 푹 끓었으면 건더기 건져내고
준비한 호박과 당근, 양파,간마늘, 표고버섯, 참치액젓 넣고 한소끔 끓입니다.
(중간에 거품 걷어내 주세요)
*깔끔한 참치 액젓이 없으면 멸치 액젓 보다 비린내가 덜 나는 까나리 액젓이나 국간장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삶아 놓은 국수는 뜨끈한 육수에 2~3번
토렴 하여 완성합니다.
팁-주의사항
멸치는 국멸치를 사용하고 똥 빼기가 귀찮으면 중멸치를 사용하세요.
냉장고에 남는 자투리 채소를 이용하여 맛있게 끓이면 됩니다.
참치 액젓이 없으면 비린내 나는 멸치 액젓 보다 국간장이나 까나리 액젓을 넣으면 됩니다.

등록일 : 2021-10-03 수정일 :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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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밥상

건강하게 살기위해 건강한 밥상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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