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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올려서 짜장라면 맛있게 끓이는법

가끔씩 라면이 훅 땡길때가 있는데요, 국물 칼칼하니 국물라면도 좋지만 주말에는 왠지 짜파게티 먹어주는 맛도 꽤 좋지 싶답니다. 모처럼 자장면이 아닌 꼬들하니 양배추 넣어 함께 먹는 짜파게티 맛있게 끓이는법 과 함께 라면요리 올려봅니다.
5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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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가늘게 채를 썰어서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 준 후에 팬에 기름을 두르고 센불에서 빠르게 볶아 줍니다.
양배추 숨이 죽을 정도로 볶아서 소쿠리에 넣어 기름기와 수분을 빼 주는 동안 짜파게티를 끓여 줍니다.
4인가족이지만 1인이 늘 2인분이기에 최소 다섯봉은 끓이는걸로~^^ 짜파게티는 뒷면 조리법에 따라 조리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살짝이 변형해서 끓여주었어요.
후레이크와 올리브조미유, 과립스프 욜케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올리브조미유를 제외하고 둘은 한번에 뜯어 놓습니다.
라면도 미리 다 뜯어 놓구요,
계란후라이는 선택사항인데 계란반숙으로 후라이를 해서 얹어 먹으면 더 맛이 좋아요.
라면물은 조리법에는 1봉당 600ml를 넣어라고 했는데요, 저는 400ml 정도만 넣어 주었어요. 물이 팔팔 끓으면 라면을 넣어 줍니다.
조리법에는 라면이 다 익으면 물을 어느 정도 따라버리고 스프를 넣으라고 되어 있지만, 라면 넣고 팔팔 끓으면 과감하게 후레이크와 분말스프를 넣어 줍니다.
조미유도 넣어주시고 집게나 젓가락으로 면을 풀어주면서 끓여 줍니다.
물이 졸아들면서 국물이 걸쭉해지고 졸아들면서 라면이 꼬들하게 잘 익는답니다. 국물이 너무 없으면 맛이 없는데요, 요래 국물이 자박하면 촉촉하니 맛이 더 좋아요. 물을 적게 넣고 스프를 미리 넣는다는 것, 요것이 #짜파게티맛있게끓이는법 키포인트 라고 할 수 있지요.
접시에 짜파게티 담아주고 볶은 양배추 곁들이고 계란후라이 올려주면 되는 #짜장라면 이에요. 언제 먹어도 질리지도 않고 추억 갬성 좋은 라면이지 싶답니다.

등록일 : 2021-09-30 수정일 :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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