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2개를 큼지막하게 지그재그로 썰어준다. 봉투에 쌀튀김가루 한컵과 소금을 뿌리고 방금 썰어놓은 가지를 넣어 봉투입구를 막고 잘 흔들어준다.
큰 볼에 쌀튀김가루, 냉수 한컵을 넣어 반죽물을 만들고 튀김가루가 묻은 가지를 넣고 반죽을 골고루 코팅한다.
프라이팬에 진간장 5스푼, 식초 5스푼, 마스코바도 설탕 5스푼, 물 200ml를 넣고 소스를 끓여준다.
걸죽한 농도를 내기 위해 감자 전분을 넣어주면 되는데 미리 따뜻한 물에 감자 전분 1스푼 넣고 풀어준 다음, 끓고 있고 소스에 농도를 보아가며 감자 전분물을 풀어준다.
프라이팬에 코코넛 오일을 넉넉하게 넣고 반죽된 가지를 붙지 않게 하나씩 놓아가며 튀겨준다.
튀겨진 가지를 그릇에 옮겨담고 다시 코코넛 오일을 넉넉하게 넣은 후 가지튀김을 한번 더 튀겨준다.
완성된 소스와 튀겨진 가지를 그릇에 옮겨담고 취향에 따라 소스를 가지 튀김에 버무리거나 찍어서 먹는다.
가지반죽을 만들시 물을 많이 넣으면 반죽 코팅이 잘 되지 않으므로 걸쭉한 농도를 만들도록 한다. 소스에 넣는 채소는 전날 미리 손질해서 보관하면 당일 조리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편하다. 소스 또한 미리 만들어 놓으면 가지 튀김에 집중할 수 있으므로 소스를 따로 만들어 놓은 다음, 조리시 따뜻하게 다시 한번 프라이팬에 볶아주거나 전자레인지에 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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