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1,837
상품목록
main thumb
달콤스윗맘

더위야 물렀거라~깔끔한 묵사발 만들기

입추가 지났는데도
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예요.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뚫어 뻥!!!!! 하려고
묵사발 만들었습니다.
업친데 덮친격으로
코로나도 기승을 부리니
더운날
마음까지 답답~~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뚫어 뻥!!!!! 하려고
묵사발 만들었습니다.
2인분 2시간 이상 아무나
재료Ingredients

동영상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시판하는 묵을 구입해서 사용하셔도 되고요.
저 처럼 묵을 직접 쑤셔도 되요.
올방개묵가루 1 : 찬물 6
소금 1/2큰술
식용유 1/2큰술
※묵가루 종류와 계절에 따라서 물의 양은 조금씩 가감이 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센불에서 주걱으로 저어주다가

멍울이 생기기 시작하면

불을 중약불로 줄이고

계속 한쪽 방향으로 저어줍니다.





묵이 완성되면
그릇에 부어주고,
묵을 식히는 동안
멸치,채소 육수 를 만듭니다.
다시멸치는 물 1컵(200ml)에 1마리로 계산하고
양파
대파
당근
마늘
냉장고 채소들 몽땅 넣어 줍니다.
후춧가루 톡톡

※육수 3컵(600ml)을 만듭니다.

(2인분)

20분 쎈불에서 끓이고
불을 끄고 20분 우려낸 후
건더기는 채에 걸러
맑은 육수를 받습니다.
냉동실에 육수를 넣고
살얼음을 얼립니다.
육수 3컵(600ml)
식초 6큰술
설탕 4큰술
소금 1큰술
다진마늘1/2큰술

※종이컵 1컵 = 200ml / 밥숟가락 계량 ​

올방개묵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저는 국수처럼 길게 썰어 줬어요.
그릇에 올방개묵을 담고
오이채를 썰어 올리고
파 쏭쏭~
매운고추도 잘게 썰어 올립니다.
살얼음 동동~~~육수를 부어주고요.
통깨 솔솔~~~
초간단 묵사발이 완성되었습니다.
새콤
달콤
시원
깔끔한
묵사발 한그릇
게 눈 감추듯 한그릇 뚝딱!하고 나니
더위는 어느새 저만치~~~
팁-주의사항
저는 깔끔한 맛으로 오이만 넣어서 만들었지만,
이웃님들 입맛에 따라
김치도 쏭쏭 썰어올리고
김칫국물도 좀 넣고
계란지단도 넣고
김가루를 올려 드셔도 맛지지요^^

등록일 : 2021-08-13 수정일 : 2023-03-28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콤스윗맘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댓글 0
파일첨부
감자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바나나머핀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고등어김치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깻잎김치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수육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새송이버섯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닭가슴살장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마약계란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진미채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양념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