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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리

관자삼합/ 관자요리

관자, 소고기, 새송이버섯을 가지고 삼합을 만들었는데
맛이 좋아서 손님초대요리로도 손색이 없는 것 같다.
주말에 만들어 먹은 관자삼합을 정리해 본다.
3인분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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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 2개는 먹기좋은 길이와
두께로 썰어서 준비한다.
관자 7개는 먹기좋은 두께로 썰었는데,
두거워서 3등분하니 적당한것 같다.
손질이 되어 있어 흐르는 물에 씻어
썰어 주었다.
냉동실에 있던 스테이크용 소고기는
해동 시킨후 사선으로 포를 떠서 굽기도 좋고
먹기도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파는 채를 썰어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없애준다. 냉장고에 부추가 약간 있어서
같이 무쳐주려고 한다.
파채 무침할 양념 준비.
양념은 미리 만들어 놓아도 좋지만,
부추와 파채는 먹기직전에 버무려
담아내는 것이 싱싱하고 숨이 죽지 않는다.
고춧가루 2T, 레몬즙 2T, 매실진액 1T,
설탕 1T, 참기름 1T, 새우젓 1/2T,
깨소금 1/2T를 넣어 골고루 섞어준다.
소고기를 굽는데 강한불에서 구워주되,
여러번 뒤집지말고 핏물이 올라오면 한 번
뒤집어서 익히면 된다.
새송이버섯 일부는 소고기와 같이 구워
고기의 맛이 배이도록 하고,
일부는 버터 약간을 넣고 익히는
관자와 같이 익힌다.
관자를 익힐때 흰후추를 약간 넣으면
맛이 훨씬좋다.
관자삼합이 완성되었다.
부추+파 무침과 싸서 먹으면
손닙초대요리로 아주 좋은
관자요리가 된다.
팁-주의사항
파 부추무침은 상에 내기 전에 무친다.
그래야 싱싱하고 숨이 죽지 않는다.
소고기는 오래 익히지 않는다.

등록일 : 2021-07-25 수정일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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