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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담가본 무짠지
아직 숙성이 다 되지는 않았지만 먹을만 합니다.
무짠지 냉국도 만들어 먹고~
무짠지도 만들어봅니다.
역시~ 봄에 아주 개운한 반찬입니다.
무짠지무침
개운한~ 무짠지무침
무짠지무침 만드는법
무짠지 반개, 쪽파, 다진마늘
고추가루1t, 참기름(들기름)1t,통깨1t
무짠지
반갈라 얇게 썰어 채썰어요~
ㅎ 하얀 단무지 같지요?
짠기 좀 빼서 김밥에 넣어도 좋겠어요~
짠맛이 있으니 되도록 얇게 채썰어요~
물에 바락바락 씻어
물에 담구어 짠기를 빼주어요~
한 10분 정도?
정확한 건 먹어보는거죠~
짜지않게~
너무 싱거워도 맛없어요~
물기를 빼주고
두손으로 꼭 짜주어요~
이상태로 그냥 무치면 나중에 물이 생겨요~
노란장미의 무짠지 물안생기게 무치는 방법은?
기름 안넣고 팬에 살짝 볶는 거랍니다.
수분만 없애주는 거랍니다.
무가 익지않아요~
불끄고 내놓고 식혀요~
자주 가는 비지찌개집의 무짠지 반찬은 거의 매번 나오는 반찬인데
어느날 포장해왔는데 먹어보니 볶은맛이 나더라구요~
그래~ 볶는 거야~
그 이후로는 오이지도 무짠지도 살짝 덕듯이 볶는답니다.
쪽파 송송~
마늘도 새로 다지고~
생으로 먹는 무침엔
마늘을 찧어 오래된거 말고
새로 다져서 넣는게
맛나게 먹는 방법이랍니다.
찧어 오래되어 누래진 마늘을 넣으면
마늘 냄새가 엄청나는 마늘장아찌 맛이 난다지요~
많이 찧어 놓으려면
찧어서 얇게 펴서 냉동 보관했다 사용하세요`
고추가루,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들기름 으로 무쳐도 맛나요~
통깨로 마무리~
깔금하게 짭짤한 무짠지무침
오독오독 식감~
한번 볶아서 더 오독오독~
볶아서 두어도 물이 생기지않는 답니다.
김밥에 넣어도 굿
개운한 반찬~
나이 들어가며 ~ 점점 더 요런 토속적인 반찬이 좋네요~
오늘뭐해먹지? 든든집밥은
무짠지무침입니다.
등록일 : 2021-07-19 수정일 :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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