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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코
[오삼불고기 황금레시피]/오징어와 삼겹살의 만남/매콤하고 부드러운 오삼불고기 같이 만들어 보실래요~
오늘 점심 메뉴로 한 녀석은 제육볶음을 얘기하고 또 다른 녀석은 오징어볶음을 얘기하네요~ 오늘도 가위 바위 보로 결정을 해야 하나 하다가 근데 뭐 굳이 그러지 않아도 방법이 있잖아요~ 둘 다 한꺼번에 할 수 있는 메뉴가 있으니 고민할 필요가 없겠네요. 오늘 점심에 해 먹은 오삼불고기 레시피를 공유해 보도록 할게요~
양파는 채 썰어 주시고 호박은
반달썰기를 해 주세요.
고추와 대파는 어슷썰기를 해 주시고
버섯도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마늘은 적당히 다져주시구요.
웍에다가 삼겹살을 넣고
맛술 1 큰 술
진간장 1 큰 술
된장 1/2 큰 술
고추장 2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매실청 1 큰 술을 넣어 중불에서
볶으며 삼겹살을 익혀 주세요.
고기가 충분히 익었으면 썰어서
준비해 둔 나머지 야채를 다 넣고
올리브유 1 큰 술
진간장 2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을 더 넣어 중불
에서 야채를 볶으며 익혀주세요~
야채가 다 익었으면 바로 썰어 둔
오징어를 넣어 1 분을 넘기지 않고
살짝만 볶아 익혀 불을 꺼 주세요.
오징어는 오래 익히면 질겨지기
때문에 다른 재료들을 다 익힌 다음
맨 마지막에 넣어 살짝만 익혀야
부드러운 식감으로 맛나게 먹을 수
있답니다. 2/3 가량 익었을 때 불을
꺼도 잔열로 나머지까지 충분하게
익힐 수 있답니다.
웍에 잔열이 남아있을 때 마지막으로
볶은 참깨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을 넣어 섞어주세요.
이렇게 해서 오삼불고기가 완성이
되었네요~
오징어가 적당히 잘 익혀져서
식감이 너무 부드러워서 좋았구요!!
구수하게 씹히는 삼겹살과의
맛도 조화로왔어요~
이웃님들도 매콤하고 부드러운
오삼불고기를 만들어 여름철
가족들의 입맛과 건강을 돋우어
보시면 좋겠네요 :D
오징어는 오래 익히면 질겨지기 때문에 다른 재료들을 다 익힌 다음
맨 마지막에 넣어 살짝만 익혀야 부드러운 식감으로 맛나게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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