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집이 들어간 고기가
간이 더 잘 배여들어서 맛있게 익어요.
다른 재료 손질을 하는 동안
맛술과 후추로 밑간을 해둡니다.
양파는 굵게
대파와 고추는 어슷 썰어서 준비해둬요
양념을 만들어요.
고춧가루 3T, 간장 1T
김치 국물 7T, 다진 마늘 1T
생강술 1T, 맛술 1T
설탕 0.3T, 후추 약간 넣어
양념 재료를 섞어주세요.
김치는 소를 덜어내고 넓게 깔아 준 뒤
삼겹살을 올려 돌돌 말아주어요.
고기를 말 때는 김치 크기 안에 들어가야
익으면서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요.
먼저 바닥에 양파를 깔아준뒤
그 위로 말이를 동그랗게 올려줍니다.
다시마 멸치육수를
자작한 정도로 부어준 뒤
가운데 양념도 올려줍니다
끓어오르면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뭉근하게 끓여주세요.
20~30분 정도 푹 끓여주었어요.
대파와 고추를 넣어 마무리해 줍니다.
혹시 간이 부족하다면
소금으로 맞추어주심 되어요.
주재료인 신김치의 맛이 가장 중요한데
앞서 말한대로 푹 익은 김치로 끓여주어야 해요.
신맛에 따라서 설탕량은 가감해 주시면
입맛에 맞게 만들 수 있어요.
상세 레시피는 블로그 포스팅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firehouse79/222214363401
삼겹살을 김치로 말았을 때 이음새 부분이
바닥면으로 향하게 놓아주면
끓으면서 풀리지 않고 그대로 익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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