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쫑은 씻어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르고 양념장은 분량의 재료를 이용해 미리 만들어 두어요.
달군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1-2분 볶아 준비해요.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부어 끓이며 충분히 볶아 주어요.
국물이 거의 없을 때까지 타지 않게 뒤적이며 볶아 주어요. 이 때 아삭한 식감을 원한다면 조금 센불에 5-6분 볶아 주고 쫄깃한 식감을 원한다면 중불로 10분 정도 뒤적이며 졸이 듯 볶아 주어요.
양념장이 모두 졸아들면 참기름을 둘러 뒤적인 후 통깨를 뿌려 마무리 해요.
아삭한 식감을 원한다면 조금 센불에 5-6분 볶아 양념장이 빨리 졸아 들게 해요. 또 쫄깃한 식감을 원한다면 중불로 10분 정도 뒤적이며 졸이 듯 볶아 주어요.
오래 볶을 수록 색감이 어두워지고 얇아지며 쫄깃한 식감이 되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쫄깃한 식감이 더 좋았지만 딸랭이는 아삭한 식감이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기호에 맞게 볶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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