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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누나0322

경기미 참드림 쌀을 활용한 명란계란무스비

참드림 쌀의 특징은 구수한 맛, 구수한 맛을 살리면서 명란젓과 다시마를 더해 지은 냄비솥밥으로 밥의 감칠맛과 구수함을 더해 누구나 간단히 싸서 피크닉 갈 수 있는 피크닉 요리를 만들어봤습니다!
3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동영상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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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드림 쌀을 400g 준비합니다.
냄비 밥을 지을 건데, 물에 불린 쌀이면 밥을 지을때 쌀의 높이기준 아주 살짝 넘게 해주시고, 불리지 않은 쌀로 밥을 지으실거면 쌀의 높이기준 두배정도 물을 넣어 지을거에요.
재료를 준비합니다.
저는 불리지 않은 쌀로 지엇고 쌀을 깨끗히 씻은다음 냄비에 절반정도 넣고 중간에 다시마를 깔아줍니다. 그리고 그다음 나머지 쌀을 넣어서 덮어줍니다.
저는 불리지 않은 쌀이라서 쌀 높이의 두배정도 물을 부었어요.
그 위에 준비해두었던 명란젓을 올려서 밥을 짓습니다.
처음에는 살짝 센불로 짓다가 5분-10정도 지난후에 중불로 은근히 그다음에 연기가 나거나 보글보글소리가 나면 중약불로 뜸을 오래 들이면서 익혀줍니다. 총 밥짓는 시간은 30분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밥을 짓는동안, 도마에 대파를 잘게 다져서 준비해둡니다.
입자가 작을 수록 좋아요.
계란을 풀어줍니다. 알끈이 없도록 골고루 잘 풀어주세요.
지단을 부쳐줍니다. 한번에 다 붓기에 많으면 조금 남겨두었다가 지단을 부치면서 나머지 계란물을 부어주세요.
3겹으로 접어줄건데, 면적이 너무 좁지않게 무스비 크기를 생각해주면서 3등분으로 접어준다고 생각하고 부쳐주세요.
남은 계란물을 좀 더 부어주면서 3등분으로 적당히 도톰하게 부쳐줍니다.
밥이 다 지어졌으면, 명란젓 겉에 껍질을 살짝 벗겨줍니다.
그릇에 밥과 껍질벗긴 명란젓을 덜어서 뭉친 명란젓이 없도록 골고루 으깨가면서 비벼줍니다.
마요네즈를 넣어서 좀 더 부드럽게 골고루 비벼줍니다.
명란젓이 뭉쳐있으면 짤 수있으니까 골고루 최대한 비벼주세요!
다져두었던 대파를 넣고 더 골고루 비벼줍니다.
지단은 양쪽 끝부분만 살짝 잘라주고 일정한 간격으로 잘라줍니다. 저는 딱 다섯개 나왔어요 김밥도 완성시키면 딱 다섯줄나와요!
김발>랩>명란마요밥>지단>명란마요밥 순으로 올려두고 직사각형 모양으로 꾹꾹 발을 이용해서 눌러 네모낳게 만들어줍니다. 무스비 김밥틀이나 스팸통을 이용하시면 더 쉽게 하실 수 있어요! 없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도 가능하다는걸 보여드립니다.
김밥 김은 정확히 2등분 하여 만들어둔 밥을 놓고 한바퀴 굴려서 김밥김을 붙여줍니다. 끝부분은 잘 안붙으면 밥알 몇 개 으깨서 붙여주면 되세요!
김발을 이용해서 한 번 더 단단하게 모양을 잡아줍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명란계란무스비 완성!!!
팁-주의사항
다시마를 한장 넣은 것 때문에 참드림 쌀의 구수한맛에 감칠맛이 더해져 밥만 먹어도 맛있어졌고, 명란젓으로 비벼주었기 때문에 따른 간은 하지않아도 자꾸만 손이가는 피크닉 도시락이 완성되었습니다! 이거는 남녀노소 어른아이 다 좋아할 도시락 김밥이에요~

등록일 : 2021-05-20 수정일 :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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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누나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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