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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에는 성인병을 예방해주는 가바(GABA) 성분이 들어있는데 물에 불리면 가바 성분이 급격하게 증가한다고 하네요.
저는 부드러운 밥맛에 찰기가 좋아 한식에 잘 어울리는 신품종 경기미 '참드림쌀'을 사용해 밥을 지었습니다.
남은 열로 속까지 부드럽게 익고, 표면의 수분도 자연스럽게 증발하도록 찬물에 헹구지 않고 천천히 식혀줍니다.
청양고추는 풋고추로 대체 가능 합니다.
오이의 씨부분은 물컹해 질 수 있으니 버려주세요.
된장을 볶아주면 고소한 맛이 증가합니다.
오이는 익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두부와 같이 마지막에 넣어 아삭한 식감을 살려주세요.
등록일 : 2021-05-14 수정일 : 2021-05-30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국내와 해외를 옮겨다니며 살다보니 집에서 음식하는 날이 많아지고, 친구 좋아하는 남편 덕분에 집으로 손님초대하는 일도 많아져서 자연스럽게 요리와 친구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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