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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두부요리 #무요리 #두부무조림만들기 #조림양념 #매콤달달한 맛이 있는 두부무조림

두부가 많이 남아 있어서 두부랑

무도 지난번에 깍두기하면서 조금 남겨 놓았는데,

그걸 가지고



칼칼하고 매콤하면서도 단맛이 도는 무두부조림을 만들었습니다.

푹익은 무를 밥 위에 올려서 먹는 맛이 최고이지요.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인

두부무조림입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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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무를 밑에 깔아 줍니다. 무는 너무 얇지 않게 썰어 줍니다. 반달모양으로
그 위에 두툼하게 썰어 놓은 두부를 차곡 차곡 올려 주고 썬파와 다진마늘을 넣어 줍니다.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2큰술, 갈치속젓 2큰술, 간장 1큰술, 매실액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1/2대, 후추 1작은술 잘 섞어 준 후에 위에 양념장을 골고루 발라 줍니다.
육수를 부어 주고는 센불에서 한번 팔팔 끓어오를때까지 끓이다가는 중약불에서 은근하게 졸여 줍니다. 간이 약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간장이나 소금 추가하시고요. 단맛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설탕 넣어 주시면 됩니다.
통깨를 솔솔 뿌려 주고는 칼칼하고 매콤하면서도 진한 맛이 나는 두부무조림 완성입니다. 푹 익은 무와 함께 두부랑 같이 먹으면 밥반찬으로는 최고이지 않을까 싶네요. 담백한 두부와 매콤한 양념이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술안주로도 좋을 듯 싶기도 하고요.

등록일 : 2021-05-05 수정일 :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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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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