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스푼은 집에서 사용하는 8cc 정도의 밥숟가락입니다.
양배추를 가로세로 3~4cm 정도로 썰어 주세요~
채를 써셔도 상관은 없어요~
양배추는 나중에 볶기 편하게 사진 처럼 겹겹히 겹친걸 좀 떼주세요~
양배추 120g 은 잘라놓고 주먹으로 쥐니까 대략 크게 2주먹 또는 국그릇으로 2/3(삼분의 이) 정도 나오더라고요~ 참고하세요~
**사진과 설명으로 부족하신 분은 링크된 동영상 참고 해주세요. 두율이네 유툽 놀러 오시면 더많은 레시피와 최신 레시피를 더 빠르게 보실수 있습니다~ 구독해 주시면 땡큐~~
대파 작은거 반대 (40~50g)는 1cm 정도 두께로 썰어 주시고
양파 중간거 1/4 (사분의일) 개 50~60g 을 1cm 로 채써세요
청양고추도 1cm 정도 두께로 썰어 주세요~
대파의 굵은 식감이 싫으시면 잘게 다져서 준비하세요~
참치 100g 짜리 작은거 1캔은 기울여서 기름이 나오는 만큼만 따라 내세요~ 꾹꾹 짜낼 필요 없습니다~
양념은 다 섞어서 준비하세요~
무게 정보는 아래 참고~
설탕 반스푼(5g)
진간장 2스푼(16g)
미림 2스푼 (16g)
굴소스 반스푼 (4~5g)
고추장 1/3스푼 (10g)
물엿 1스푼(10g)
참기름 반스푼 (3~4g)
물2스푼(16g)
식용유 2스푼 넣고 마늘 반스푼 (10g) 넣어서 약불에 천천히 마늘을 노릇하게 튀겨 주다가~ 마늘이 갈색 말고~ 노릇해 지기 시작하면 대파와 양파를 들이 붓고 불을 중불로 올리고~
양파가 투명해 질때까지 섞으면서 복으세요~
중불 유지하고 고추가루 1/3(삼분의일) 2~3g 을 넣고
양배추와 청양고추 썬걸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오래 볶을 필요 없이 그냥 불그스레하게 섞이게만 하세요~
전체적으로 불그스래 해지면 참치와 양념장을 들이 부어요~
불을 강불로 올리고 소스가 꾸덕해지고~ 양배추가 한김 숨이 죽으면 완성이에요~
볶는 과정이 너무 복잡 하면~ 마늘 까지만 튀기고 위에 재료 그냥 한방에 다 넣고 강불에 2~3분간 뽁아 버리면 됩니다!!
전 왜그렇게 복잡하게 했냐고요!!
하다 보니 저래 된걸 어쩌겠습니까!! ^^~
밥위에 슥슥 얹어서 드세요~
비쥬얼이!!! 사실 맛있어 보이지는 않죠 ㅋ
양배추가 가진 비쥬얼의 태생적 한계라 어쩔수 없습니다.ㅋㅋ
근데 밥위에 비벼 먹으면 꿀맛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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