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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두부요리 #황태요리 #두부황태조림만들기 #밑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좋은 두부황태조림!!

설때 차례를 지내면서 올려졌던 황태포!!

그걸 받아와서는 두었다가 두부조림을 하면서 같이 넣고

진하면서도 구수한 두부황태조림을 만들었습니다.



대파양념장에 추가로 고추장, 다진마늘, 설탕 그리고

크러쉬드레러페퍼홀을 넣어서는 매콤하게 만들어 준 두부황태조림입니다.



인공적인 매운맛을 주는 소스보다는 크러쉬드레르페퍼홀이나

갈치속젓이 훨씬 깔끔한 매운맛을 주는 것 같아요.

파스타할때에도 넣어도 매콤하니 맛있고요. ^^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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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나 명절 차렛상에 들어가는 황태포입니다. 찬물에 불려 줍니다. 부들부들해질때까지 불려 주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살이 부풀어 오르면서 오동통한 황태가 됩니다.
두부는 넙적넙적하고 두툽하게 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팬에 두부를 깔아 주고 그 위에 불린 황태를 잘라서 올려 놓아 줍니다.
양념장을 만들 차례입니다. 대파양념장입니다.
대파양념장 4큰술, 고추장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소주 2큰술, 크러쉬드레드페퍼홀 1작은술, 매운톡톡 1작은술
잘 섞어 줍니다.
단맛을 위해서 설탕을 넣어 줍니다.
양념장을 위에 골고루 넣어 주고는 육수를 부어 줍니다. 처음에 팔팔 끓이면서 센불에서 가열해주고 끓어오르면 중약불에서 은근하게 졸려 줍니다. 두부와 황태속속에 양념이 스며들도록 해 줍니다.
국물이 자작해지고 두부색이 양념색으로 변하게 되면 불을 끄고는 통깨를 뿌려서 마무리해줍니다.
완성접시에 담아 주고 쪽파 썬 것을 위에 솔솔 뿌려 주면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훌륭한 황태두부조림 완성입니다. 황태에서 나오는 진한 국물맛이 아주 좋습니다. 밥에 비벼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등록일 : 2021-03-21 수정일 :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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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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