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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족끼리 오붓하게 홈파티에 딱 좋은
스테이크 파스타 만들었어요~
얼마전 나혼자산다에 스테이크 파스타 만들어 먹는거 보고
채끝등심 주문~
홈메이드로 푸짐하게~
맛난 거 먹으니 입이 즐거웠답니다.
스테이크 파스타
버터에 맛나게 구운 등심 스테이크도 곁들였답니다.
스테이크 파스타 만드는법
채끝등심500g,소금.후추.올리브유
버터3T
양파3.마늘2.올리브유2
토마토소스.토마토2개
파스타 1인분90g x3
진공포장되어 온 채끝등심 덩어리~
막 꺼내놓으면 색이 검붉어요~
놔두면 색이 돌아옵니다.
아주 두꺼우니 반으로 잘라
2cm 두께 정도~
스테이크 고기는 냉장고에서 꺼내 30분 이상 두었다 굽는게
제일 맛나답니다.
천일염, 후추, 올리브유를 발라 10분 이상 둡니다.
통후추 갈아서 넣는게 더 맛나답니다.
오늘은 토마토소스파스타~
토마토소스만 넣는 것보다
완숙 토마토를 같이 넣어야 더 신선한 맛도 나고 좋답니다.
토마토는 열십자로 칼집을 내주고
물에 데쳐서 껍질을 벗기고 잘게 잘라줘요~
양파도 다져 주고, 마늘도 새로 다지고~
올리브유에 미리 재워둬요~
미리 재워 놓으면 볶을 때 마늘이 기름에 잘 우러나고
잘 타지도 않아요~
한 20여년전 전문가에게 배워서
전 이 방법으로만 한다죠~ㅎ
마늘,양파 볶다가 토마토 넣고 달달~
토마토소스 넣고 끓여놓고~
마늘 기름이 만들어지며
고소한향이 집안가득~
딸내미 맛난맛이라며 기대~
센불에 채끝등심 구워요~
보통은 그냥 이상태로 굽는데~
오늘은 버터 듬뿍 넣고 구워요~
나혼자산다에선 마요네즈 까지 뿌려서 굽던데
그건 좀 양심상~
앞뒤로 구워서 내놓아요~
호일로 싸서 두면 안에까지 잘 익어요~
두툼하게 썰어줍니다.
끓는 물에 소금 넣고
파스타 봉지에 써있는 시간만큼 삶아요~
건져서 끓여놓은 토마토소스에 넣고 버무려요~
파스타 담고
도톰하게 썬 스테이크 얹어내요~
고기는 채끝등심 소금,후추에 밑간에
버터에 구웠으니 감칠맛 끝판왕입니다.ㅎ
맛나요~ 맛나~
어찌나 맛나게 잘 먹던지요~ㅎ
엄지척 해줍니다.
한우니 맛난 건 말 안해도 인정~
맛나게 잘먹으니 만든 사람도 힘든 줄 모른다지요~
스테이크도 넉넉히~
전 등심이 씹는 맛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예전엔 풍미만 주려고 버터 조금만 넣었었는데
다음에도 스테이크는 버터에 구우려구요~ㅎ
오늘은 칼로리 생각 안하고 맛나게~
테이블 세팅도 연말 분위기로 꾸몄으면 좋았겠으나
식구들 기다리니 간단하게 사진 찍고~
스테이크 파스타 따뜻할 때~ 얼른 먹습니다.
집에서 레스토랑보다 더 맛난
스테이크 파스타 만들어보세요~
등록일 : 2021-03-12 수정일 :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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