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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명란젓요리 #명란마요소스만들기 #명란창란마요소스마끼만들기 #시금치마끼!!

청국장을 이용해서 초밥을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명란젓과 창란젓을 섞어서는 마요네즈 넣고 만든 명란마요소스로

시금치초밥을 만들었습니다.



김대신으로 시금치를 돌돌 말아서 만든 마끼이지요.

짭쪼름하면서도 고소하고 단맛도 충분히 나서는

밥과 제법 잘 어울리는 명란마요마끼입니다.



김보다는 오히려 시금치나물이 더 좋더라구요.

씹히는 식감도 좋고요. 시금치가 달기도 합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명란젓은 껍질을 제거하고 알만 빼내어 줍니다. 칼이나 수저를 이용해서 밀어내듯이 살을 빼내시면 됩니다. 창란젓은 잘게 잘게 잘라 줍니다.
마요네즈, 꿀, 매실액을 넣어 줍니다. 젓갈의 짠맛을 잡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꿀과 마요네즈이고 매실액도 단맛을 주기는 하지만 비린맛도 마요네즈의 느끼한 맛을 잡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잘 섞어서 잠시 냉장고에 30분 정도 숙성시켜 줍니다.
초밥을 만들기 위해서 단촛물을 만들어 줍니다. 설탕, 식초에 간으로 소금 조금 넣어서 만들어 줍니다.
시금치는 데친 다음에 소금간만 해 줍니다.
밥에 단촛물을 넣어 주고는 잘 섞어 줍니다.
밥을 잘 뭉쳐서 준비해 놓습니다.
그리고 외곽으로 시금치나물을 돌돌 말아 줍니다. 김대신으로 시금치를 말아 준 것입니다.
밥 위에 만들어 놓았던 명란마요소스를 올려 줍니다.
완성접시에 담아 올려 놓아 줍니다. 명란젓과 창란젓을 이용해서 만든 명란마요소스를 올린 시금치마끼 완성입니다. 명란마요마끼이자 초밥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짭쪼름하면서도 단맛도 나고요. 고소하기도 한 색다른 마끼입니다. 명란마요소스는 비빔밥에 넣어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등록일 : 2021-03-06 수정일 :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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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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