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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16(목)
오늘의 요리
더먹고가
임지호샘
[봄동겉절이]
마음에는 봄이 온 것 같은데..
요며칠
바람이 무섭네요.
이맘 때가
제철인 봄동♡
한살림에서
봄동을 구입했는데..
봄동이 귀엽고 연합니다.
1개는 봄동겉절이를 만들고
1개중 큰애만 골라서
수미네반찬
[봄동만두]를
만들어보려합니다.
양념이
집에 있는 흔한 재료라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까나리액젓에는
매실청이 필수♡
3~4인분
1T=성인숟가락기준=10ml
(듬뿍아님 정량)
[재료]
봄동 1포기
올리고당 2T
매실청 1T
까나리액젓 2T
고춧가루 ~2T
깨소금 1T
[추가]
다진마늘 1T
[봄동손질]
1.봄동을 뒤집어서
뿌리 마디를 도려내요.
아니면
손으로 하나씩 떼어내도 무방
2.같은 방향으로
깨끗이 씻어주어요.
3.물기를 털고
앞부분 살짝 컷팅
5cm간격으로 컷팅
(한입크기)
4.물기를 완전히 털어주기
5.양념을 준비해요.
봄동겉절이
[만들기 과정]
1.양념은 순서대로 넣기
2.빙둘러서 넣기
1.올리고당 2바퀴
(~2T)
2.매실청 1T
섞어주기
3.까니리액젓 2T
섞어주기
4.고춧가루 ~2T
봄동이 작아서
저는 1.8T넣었어요.
5.깨소금 1T
or
통깨 으깨서 넣기
6.손에 힘을 빼고
볼륨감을 살려서
버물버물
팍팍아님
7.맛체크
8.다진마늘 1T를
추가로 넣었습니다.
[플레이팅]
중접시 한 그릇양
통깨 윗부분 톡톡
색상,볼륨감 굿♡
마늘을 넣기전에는..
까나리액젓향과
매실향이 교차
깔끔한 맛♡
마늘을 넣고 난 후는..
한식에
더 잘~어울리는
살짝 깊은맛♡
겉절이라서
저는 마늘넣은게
더 좋았어요.
이웃님들
입맛에 어떤 것이 맞을지
모르니..
원레시피대로
따라하고
취향에 맞게
마늘은 넣으셔요.~♡
단..냉동마늘은 no
싱싱한 생마늘을
곱게 다져넣어요.
맛나고
쉽고
재료도
간단합니다.
이웃님들!!
오늘도 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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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2-19 수정일 :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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