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가루에 액체를 더해야 덩어리가 덜 진답니다. 크레페 만들 때 셰프님들이 늘 밑줄 쫙 치는 말이에요.
버터는 전자렌지에 돌려서 녹여도 되고, 냄비에 녹여도 되어요. 저는 괜히 한번 '뵈르 누아제트'를 만들어서 넣었어요. 솔 뫼니에르 레시피에서 보실 수 있어요.
두유의 양은 밀가루의 종류와 보관 상태에 따라 상이해요. 500ml 먼저 넣으시고 농도를 보며 추가하세요.
바닐라향은 계란 특유의 냄새도 잡아줘요. 저는 익스트렉 대신 바닐라슈가를 사용했어요.
크레페 반죽에서 가장 중요한게 바로 농도에요. 반죽이 묽어야 얇게 맛있는 크레페를 만들 수 있거든요. 저는 우유 정도의 농도로 맞춰요.
밀가루가 가라 앉아있다? 그냥 위에 맑은 반죽만 사용하셔도 무관해요. 신경 쓰인다면 체에 거르는 것도 한 방법이고요.
크레페가 두꺼우면 끝은 익었는데 가운데가 안떨어질거에요. 조금 더 기다려보세요. 뒤집개가 쏙 들어가면 뒤집으세요.
25cm 팬으로 대략 16개 정도 나온 것 같아요. 28cm 팬도 좋아요. 논스틱팬을 쓰세요.
등록일 : 2021-02-01 수정일 : 2024-03-04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맛있는 세계의 요리! 가정식레시피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