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서 바로 드셔도 좋지만 겉절이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식초와 참기름을 넣어서 바로 드시는 것이 더 맛있습니다.
참기름과 식초를 추가로 넣어서 잘 무쳐 준 후에 잠시 김치냉장고에 넣어서 숙성을 시켜 줍니다. 숙성을 시킨다고 해서 익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럼 이렇게 양념이 골고루 잘 스며든 양배추겉절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삭아삭하면서도 달콤한 양배추맛이 살아 있는 양배추 겉절이 완성입니다. 익으면 익은데로 맛있고요. 익었다면 달달 볶아서 두부와 함께 두부김치로 드셔도 아주 맛있습니다.
양배추김치가 김치냉장고에서 숙성되는 시간에 짬을 내어서 순식간에 만들 수 있는 야배추찜입니다. 먼저 통양배추 절반을 갈라서 대접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물은 반쯤 잠길 정도로만 넣어 주세요. 그리고 전자렌지에 넣고는 3분 30초를 눌어 놓으면 아삭아삭한 양배추찜이 완성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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