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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리

돼지고기 요리/ 저녁반찬/ 고추 잡채

꽃방을 곁들여 주로 먹는 고추 잡채를 좋아하는
메밀가루로 전병을 만들어 곁들여 보았다.
뜻 밖에 맛이 좋은것 같아서 정리해 본다.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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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에서 고추 잡채할 거라고 반 근을
요구하여 구매 하였다.
후추 1/4T, 참기름 1T, 간장 1T, 술 1T,
굴 소스 1T, 다진 파 25g, 올리고당 1T로
양념을 하여 하루전에 숙성시켜 놓는다.
채소 준비 : 청양고추 3개는 씨를 빼고
가늘게 채 썰어서 준비한다. 매운맛이 싫으면
피망을 사용 하여도 될것 같다.
대파 반줄기 채 썰고, 붉은 피망도 색감을
위해 1/4개 채 썰어 주었다.
보통 고추잡채 하면 꽃빵을 곁들이는데
나는 메밀가루로 전병을 부쳐
곁들이려고 한다.
메밀가루 1C 에 동량의 물 1C으로
걸쭉하게 반죽을 해준다.
코팅 수준의 팬에 한 숟가락씩 반죽을
올려 동글동글하게 전병을 부쳐준다.
팬에 고추기름 2T를 넣고 양념에
재워둔 돼지고기를 중간불에서
익혀준다.
돼지고기가 익으면 청양고추 채, 피망을
넣어서 다시 한 번 볶아준다.
모든 조리 과정은 돼지고기 익은후에
센 불에서 요리한다.
파 채는 마지막으로 올리고,
참기름 1T를 넣어주면서 불을 꺼준다.
메밀전병 고추 잡채가 완성 되었다.
손님초대 요리, 저녁반찬으로 어울리는
술안주 요리이다.
팁-주의사항
가끔은 정석대로의 음식보다 색다른 음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꽃빵대신에 메밀가루로 전병을
만들어 고추잡채를 만들어 보았다.
구수하고 찐득한 맛이 좋은 것 같다.

등록일 : 2021-01-06 수정일 :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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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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