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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껍질을 사용하면 튀김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소스의 상큼함이 배가 됩니다.
적당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5mm로 잘라주세요.
칼집을 내주면 고기 밑간이 잘 베이고 튀김 모양이 안으로 오그라들지 않아요.
초벌은 1분가량..고기가 익을 정도로만 튀겨주세요.
탕수육은 2번 튀겨야 더 바삭하고 기름기도 쫙 빠져 더 단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분물 - 전분가루 1Ts + 물 3Ts
등록일 : 2020-12-27 수정일 : 2022-12-03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쉽고 자세한 레시피로 쿡딱~! 하세요 ~
튀김요리자체를 거의처음해봐서 전체적으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첨이라 준비가 엄청 걸렸다는;;) 혼밥러라 고기는 200g만 해서 레시피는 집상황에 따라 적절히 변형하긴 했네요^^ (고기를 500g 사서 남은 300g은 불고기양념만들어 재워둠ㅎㅎ) 집에 있는재료만으로 하느라 소스재료는 당근, 양파만 넣었고 간장, 설탕에 케첩 한스푼정도 넣었어요. 뒷다리살 200g 찬물에 30분 담근 뒤, 키친타올로 물기좀 닦고 설탕1스푼, 만두소스간장을 넣고 약간 버무린 뒤 마지막에 소금후추 밑간 후 버무려서 20분정도 두었어요.(그동안 전분물, 소스만듬) 가라앉힌 전분의 물은 버리고 계란흰자1 섞어서 튀김옷 입혔더니 부드럽고 쫄깃해요! 두번째튀길때 온도가 좀 높아야 하나봐요. 2차튀김 초반에 튀긴아이들은 1차튀랑 질감이나 식감이 비슷하고 튀김끼리 잘 들러붙는데, 후반에 튀긴아이들은 기름이 많이 달궈져서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져서 더맛있더라구요. 이 노하우로 담번엔 잘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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