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소금 약간 넣고 파스타면을 삶았구요 얇은 스파게티니면을 알단테로 삶아냈어요. 크림소스에 넣고 한번 더 끓일거라 살짝 익혔어요
명란은 반을 갈라 칼등으로 쓱쓱... 껍질을 벗겨냈어요 짜지 않고 알이 큰거라 하나만으로도 충분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넉넉히 넣어 먹으면 더 맛있으니까 1인분에 2개 정도 넣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요샌 저염명란도 많이 나오니까 상황봐서 소금을 쓰면 될것 같아요. 사실 명란만으로도 간은 충분하긴 하더라구요
이렇게 명란을 준비해두고
우선 팬에 버터와 다진마늘을 넣고 껍질 벗겨낸 명란 넣어주고 같이 볶아주세요
타지 않게 고루 볶아주고~
여기에 휘핑크림이나 생크림, 없으면 우유를 넣어주세요. 편스토랑 이정현은 휘핑크림으로 만드는게 가장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보통 생크림이나 휘핑크림은 집에 없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럴땐 우유로 대신하세요. 생크림을 붓고 눌지 않게 저어주었어요
파스타면을 끓고 있는 소스에 넣어주세요 전 이정현 명란크림파스타 레시피 보다 나중에 생크림을 더 넉넉히 넣었어요. 이렇게 끓이다보면 아무래도 금방 크림소스가 졸아드는데 꾸덕 꾸덕할때까지 졸이면 나중에 먹을때 넘 뻑뻑하거든요 좀 묽다 싶을때까지만 섞어도 나중에 먹기 좋을 정도로 꾸덕해져요 수분이 넘 날라갔다 싶을땐 파스파 삶았던 면수를 좀 넣어 주시구요 우유나 생크림이 있으면 면수보단 요걸로 농도 조절하는게 더 맛있긴하겠죠?
정말 쉽게 만들 수 있는 편스토랑 이정현 명란크림파스타 !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법도 초간단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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