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를 먼저 불에 올려놓고 소세지야채볶음 만들기에 들어가는
비엔나소세지와 다른 부가 재료 손질을 하면 돼요
남편도시락이나 점심도시락반찬 메뉴로 만든다면 청양고추, 다진마늘을 추가해 매콤한 어른의 볶음요리로도 좋답니다
비엔나소세지는 문어모양도 좋고 꽃게모양도 좋고 취향대로 해도 되는데
대강 그냥 세번정도 칼집만 내줬어요
맛살은 3개를 사용했는데 더 넣어도 되고 덜 넣어도 상관 없어요
개인적으로 비엔나 소세지야채볶음에 맛살이 들어가는게 좋더라고요
너무 많이는 말고 조금 적게 넣어서 하나씩 걸리면 운이 좋은
어묵은 모둠어묵이 저렴하길래 구매해서
납작어묵은 일주일밑반찬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오뎅볶음을 만드는데 다 사용하고 둥그런 어묵만 남았길래 이걸 썼어요
어떤 모양이든 상관 없답니다
어묵도 먹기 좋게 메추리알이나 비엔나소세지와 같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양파를 볶고 있던 팬에 손질한 메추리알, 어묵, 맛살, 비엔나소세지 등
소세지야채볶음에 들어가는 재료를 모두 넣어서 살살 볶아주세요
불은 강불 보다는 중불이 좋아요
고추장 1숟갈, 케찹 2~3숟갈, 올리고당 또는 물엿 1숟갈
넣고 볶아줍니다
위의 재료 말고 토마토소스를 넣어 만들어도 특별하게 먹을 수 있어요
토마토소스를 넣어 소세지야채볶음 만들기를 하신다면 토마토소스를 세숟가락~네숟가락 넣고
고추장은 한티스푼만 넣거나 생략해도 좋아요!
양념이 잘 섞이도록 볶아주고 조금 더 끓이면 비엔나 소세지야채볶음 만드는 법 완성이에요
메추리알이 들어가서 더 영양만점
완성된 비엔나 소세지야채볶음은 반찬통에 넣고 식혀서 냉장 보관하면 되고
밑반찬 만들기로 만들었다면 먹을때 먹을 만큼 접시에 덜어 먹기 전에 렌지에 살짝 돌리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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